News
TAKE A BREAK 2007년 첫 등장 이후 끊임없이 재해석되어온 네오클래식이자 미래의 유산인 프라다 ‘갤러리아(Galleria)’ 가방. 직사각 형태가 가로로 더 길어지고, 손잡이가 연장된 최신 디자인은 기존에 비해 한층 세련되고 쿨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POPCORN AND COKE “매일 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미우치아 프라다(Miucc ...
https://www.youtube.com/watch?v=WwjYYZdu8_I한국 시간으로 5월 28일 수요일 새벽 3시, 로마에서 열리는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디올 2026 크루즈 컬렉션이 Dior.com을 통해 ...
겨우내 말라 있던 공기가 수분을 머금고 통통하게 부풀고 있습니다. 살갗에 스미는 바람이 달라지니 얼굴이 머금는 광도 달라질 수밖에 없죠. 한동안 메이크업을 장악했던 펄이 잦아들고 그 자리를 촉촉한 '웨트 샤인(Wet Shine, 물광)'이 채우고 있습니다. 펄이 튕겨내는 방식으로 빛을 ...
2025년 봄/여름 런웨이는 클래식한 가죽 샌들을 재해석하고 변주하는 데 몰두했습니다. 뮬에서 피셔맨 샌들, 플립플롭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샌들이 등장했습니다. 그중에는 향수를 자극하는 회귀적이고 도발적인 요소도 있었죠. 바로 ...
전역을 앞둔 방탄소년단 RM에게 선물과도 같은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26일,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2025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5 American Music Awards, AMA)’가 개최됐습니다. AMA는 한 해 동안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 ...
여름 룩은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것이 최고입니다. 무더위가 시작됨과 동시에 우리 손은 자연스레 반바지로 향하죠. 유일한 문제는 반바지 입은 모습이 후줄근해 보이기 십상이라는 사실입니다. 웬만한 스타일링 센스 없이는 멋스러운 ...
New Face 흰색도, 검은색도 아니다. 샤넬은 J12 탄생 25주년을 맞아 견고한 세라믹을 짙은 파란색으로 물들인 ‘J12 블루(J12 Bleu)’를 선보이며 상징적인 타임피스 컬렉션에 새로운 색을 추가했다.
AN IDYLLIC LIFE 지난 4월 중순 디올(Dior)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Maria Grazia Chiuri)는 일본 교토의 ‘도지’ 사원으로 세상을 초대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곳에서 그녀는 2025 프리폴 컬렉션을 선보였다. 동양적이고 목가적인 아이디어가 가득한 컬렉션과 함께 <보그>는 전원 풍경으로 떠났다. 키우 ...
루이 비통은 트렁크를 시작으로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을 거쳐 홈 컬렉션으로 확장된 ‘삶의 예술’을 전시했다. 예술품처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캐비닛, 꾸뛰르처럼 선망이 될 소파, 전설의 디자이너를 기리는 텍스타일까지 면면이 다채롭다.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슈퍼스타는 역시 루이 비통이 ...
루이 비통 홈 컬렉션에 새롭게 합류한 디자이너 패트릭 주앙, 하이메 아욘, 크리스티안 모아데드. 이들이 말하는 ‘잘 디자인된 오브제의 힘’.존재의 이유를 찾아서, 패트릭 주앙왜 세상에 존재하나? 프랑스 산업 디자이너 패트릭 주앙(Patrick Jouin)은 이렇게 자문한다. 세상이 어두 ...
최근 <보그>가 자주 다루고 있는 1990년대식 샌들 관련 자료를 찾아보던 중 제니퍼 애니스톤의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스트랩 샌들에 청바지를 입은 채 한 영화의 프리미어에 참석한 모습이었죠. 그녀의 룩을 한번 훑어보고 나니, 샌들보다는 청바지 스타일링이 ...
카일리 제너의 브랜드 ‘Khy’가 런던 패션 위크의 떠오르는 스타이자, 튀르키예 출신 디자이너 딜라라 핀디코글루와 손잡았습니다. 평소 제너는 핀디코글루의 팬으로도 유명한데요. 마침내 협업을 성사시켰습니다.컬렉션 공식 론칭에 ...
Some results have been hidden because they may be inaccessible to you
Show inaccessible res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