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박성중)는 지난달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4차 ‘KPC 인문학 여행’을 개최하고, 김범수 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부대표를 초청해 ‘글로벌 기업의 성공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범수 부대표는 실리콘밸리 1세대 벤처투자자로서, 20여 년간의 창업과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혁신 생태계의 구조와 성공 요인을 분 ...

2024년 하반기, 세계는 여전히 미중 패권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중층적 위기 속에 놓여 있다. 기술, 안보, 통상, 정치가 맞물리는 이 복합 위기 속에서 한국은 외교의 무게추를 어디에 두어야 할 것인가.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 (의장 윤재원)는 윤재원 이사회 의장이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홍콩, 싱가포르를 방문해 현지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IR (투자설명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김재원 국민의힘 대선후보 비서실장은 30일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 출연해 "단일화를 위한 접촉 과정에서 이준석 후보 측으로부터 신성범 의원을 통해 토론 제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탁 대담에서는 “이제 다문화 학생은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미래 사회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경기교육이 앞장서겠다”면서, “대한민국의 교육을 이끄는 경기교육이 다문화교육의 국제 기준이 되겠다” 강조했다.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인도적 지원 및 글로벌 보건 분야 정책 제안서'를 발표했다. 30일 국경없는의사회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국제 인도주의 위기와 글로벌 보건 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5가지 핵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현장의 수요에 기반한 유연한 예산 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KCC (대표 정몽진·정재훈)가 유튜브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공식 유튜브 채널 ‘KCC TV’가 누적 조회수 1억 뷰 (30일 기준 1억304만뷰)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창원이 의료기기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체계 구축으로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예만기 기자 ...

30일 하림에 따르면, 하림의 냉동치킨 간편식 '맥시칸'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운영 중인 '장하다 하림 맥시칸'은 지난 15일 오픈했으며 반려견 동반 방문객을 위한 공간까지 마련돼 있어 펫 동반 참여자까지 합하면 약 2만 명에 육박한다.

부영그룹이 2019년 인수한 창신대학교는 교육환경 개선 및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7년 연속으로 신입생에게 ‘1년 전액 장학금 (간호학과 50% 지원)’을 지원했으며, 부영그룹의 레저 사업장과 연계한 실습학기제·인턴십 제도인 '부영트랙'을 운영해 교육환경 개선 및 대학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29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와 만나 부산과 인도 간 협력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박 시장은 인도의 경제 성장과 뭄바이와의 자매도시 관계를 언급하며 조선해양, 항만 산업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거제씨월드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지난 28일 지세포 앞바다 일대에서 고객들과 함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와 어린이집 원생 등 총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