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원탁 대담에서는 “이제 다문화 학생은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미래 사회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경기교육이 앞장서겠다”면서, “대한민국의 교육을 이끄는 경기교육이 다문화교육의 국제 기준이 되겠다” 강조했다.

대한행정사회는 21대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과 각각 정책협약식을 체결하고 행정사 제도의 발전과 국민 권익 증진을 위한 협력을 공식화했다. 30일 대한행정사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1시 국민의힘과, ...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한국프로골프투어 (K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 (JGT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메이저 골프대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현장 서신 제3호’에서 “이재명을 심판해야 진짜 내란이 종식된다”며 “이재명의 괴물 독재국가가 아닌, 자유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공정한 나라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30일 하림에 따르면, 하림의 냉동치킨 간편식 '맥시칸'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운영 중인 '장하다 하림 맥시칸'은 지난 15일 오픈했으며 반려견 동반 방문객을 위한 공간까지 마련돼 있어 펫 동반 참여자까지 합하면 약 2만 명에 육박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주관한 제8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가 지난 29일 수료식을 끝으로 12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2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프랜차이즈 시스템 실전 적용부터 마케팅, 브랜딩, 성공 CEO 특강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창원이 의료기기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체계 구축으로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예만기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29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와 만나 부산과 인도 간 협력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박 시장은 인도의 경제 성장과 뭄바이와의 자매도시 관계를 언급하며 조선해양, 항만 산업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거제씨월드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지난 28일 지세포 앞바다 일대에서 고객들과 함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와 어린이집 원생 등 총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30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는 ▲마라레드싱글윙 (6조각) ▲마라레드윙박스 (16조각) 등으로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마라 메뉴 출시 요청에 힘입어 '교촌식 마라맛'을 완성시켰다.

김재원 국민의힘 대선후보 비서실장은 30일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 출연해 "단일화를 위한 접촉 과정에서 이준석 후보 측으로부터 신성범 의원을 통해 토론 제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어제는 저희들이 단일화를 위해서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이준석 측에서) 신성범 의원을 통해 토론을 하자라는 제의가 오기도 했었다”고 말한 김 ...

김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아이 한 명당 총 1억 5000만 원의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입학 시기를 기준으로 나눠 지급하는 방식의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일시금 지급이 아닌 단계적 분할 지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외국 사례를 조사해보니 이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