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에 난데없이 세워져 있는 이 '말뚝'.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다가, 옆 사람과 얘기하면서 걷다가 부딪혀본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흔히 '볼라드'로 잘 알려진 '길말뚝'인데요. 정식 명칭은 '자동차 진입 억제용 말뚝 ...

밤사이 중부 내륙과 영남, 전남 해안으로 확대된 비는 오늘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동과 영남의 비는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부분 5mm 정도로 많지 않겠고, 제주도에는 최대 40mm 정도의 ...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 “많은 국민이 생중계로 지켜보는 과정 속에서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 그런 후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오늘(23일) ...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정선거 의혹, 그리고 군 가산점제와 부자 감세 등을 놓고도 후보들은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어진 시간 총량제 토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진보당과의 관계를 두고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대선 후보들의 공약 검증하는 시간, 오늘(23일)은 의료 분야입니다. 후보들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의료 개혁과는 차별화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의료체계를 살릴 구체적인 해법이 제시됐을지, 박민경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윤석열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두 번째 TV 토론에 나섰습니다. 네 명의 후보들은 오늘(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사회 분야 토론회에서 두 번째 주제인 ...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처럼 소신있게 정치하겠다면서 단일화는 없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노조 혐오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두 번째 TV 토론에서 에너지 정책을 포함한 기후 위기 공약을 밝혔습니다. 네 명의 후보들은 오늘(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사회 ...

"마지막까지 제자 걱정하면서, 졸업 못 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어요. 마지막엔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하루하루 보냈어요" 어제(22일) 새벽, 제주 시내 한 중학교 3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40대 교사 A 씨가 학교 창고에서 ...

오늘은 고온 현상이 누그러져 예년 이맘때의 늦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23도로 어제보다 6도 정도 낮아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습니다.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기존의 고온다습한 공기를 밀어냈기 때문인데요.

서해 잠정조치수역(PMZ)에 구조물을 무단 설치한 중국이 이번에는 한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일부를 항행 금지 구역으로 설정했다고 미국 뉴스위크가 현지 시각 21일 보도했습니다. 뉴스위크는 중국 해상안전국(MSA) 산하 ...

제주의 한 중학교에서 4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교사와 학생들의 정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