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속초소방서(서장:강윤구)는 2일 대회의실에서 소방위로 승진한 김창섭, 이장근, 김지남, 최선호 등 근속승진자 4명에게 임용장 및 계급장을 수여했다.
강릉김씨 대종회(회장:김형래)는 지난 달 30일 대종회 건물 2층 대회의실에서 권혁기 강릉향교 전교, 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주군왕 능향대제 의례 및 복식표준화 사업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종덕 봄아 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권준희 서울대 의류학과 교수와 박초롱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가 신라와 명주군왕 제례복에 관해 ...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은 2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해 "오늘 밤, 이재명 범죄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막판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뜻을 내비쳤다.
강원도 출신 안경모 주한몽골대사관 강원경기북부명예영사가 지난 6월 1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 몽골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주한 몽골 어린이와 가족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구군의회(의장:정창수)는 2일 의장실에서 정창수 군의장, 신철우 부의장, 김선묵·김기철·이상철 의원과 의회사무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의원간담회를 실시했다.
양구군은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정책 회의를 열고,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 구현과 신뢰받는 군정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윤석열, 김건희 부부 뒷배로 호가호위하고 아첨하다가 나라 망치고, 불법계엄 옹호하고, 계몽령이라며 혹세무민하고, 극우유튜버에 굴종하고, 전광훈 행사 따라다니고, 경선룰 장난치고, 지금은 온데간데 없는 한덕수 총리 띄우기 하고, 급기야 새벽에 당내 쿠데타 벌인 친윤 구태청산 없이 상식적인 중도의 표가 오지 않는다"라며 "상식적인 중도 국민들은 이런 ...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패한 이후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일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이제 시스템이 완벽한 내 나라는 더 이상 망가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더불어민주당은 댓글 여론 조작 의혹을 받는 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연관 가능성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극우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공작은 대선을 망치려는 명백한 선거 부정이자 사이버 내란"이라며 "이명박 ...
그는 "이재명 옆에 있다가 (검찰 등에) 당한 사람도 많다. 제 자신이 당하는 것은 (정치의 길을 걷게 된) 제 선택이니까 견뎌내는데 죄 없는 자녀들·자식들, 특히 아내는 아무것도 없이 저 때문에 이끌려 들어왔다"면서 "그런데 거기 (가족)를 모욕하고, 고통을 주고…"라면서 생각에 잠긴 듯 말끝을 흐렸다.
◇나무아동가족센터(센터장 : 우레)가 6월 1일 주최한 몽골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200여 명의 주한 몽골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해 몽골 문화행사와 선물 증정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양 출신 안경모 주한몽골대사관 강원경기북부명예영사가 지난 6월 1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 몽골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한 몽골 어린이와 가족들을 축하하는 뜻깊은 ...
의병의 날은 임진왜란이 일어났던 1592년 홍의장군 곽재우가 최초의 의병을 일으킨 날을 기념해 2011년 시작되었다. 기초자치단체 의령군이 이곳 출신 곽의병장을 기리기 위해 국회에 청원하여 기념의 날이 되었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발적으로 일어난 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이 정신을 원동력으로 우리 역사관을 바로잡자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