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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기준 지역문화실태조사’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문화지수는 가장 낮은 등급인 ‘하위’로 분류됐다.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강원을 비롯해 경북, 대전, 전남, 충북 등이 하위등급에 해당됐다.
속보=강원특별자치도가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030 미래전략 과제’를 확정 (본보 지난달 29일자 2면 보도), 각 정당에 공약 반영을 제안했다. 이번에 확정한 과제는 8대 분야 32개 공약, 1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있다. 주요 내용은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 미래첨단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 (SOC) 확충, 폐광·접경지역 신활력 촉진, 글로벌 ...
이날 도내 3,300여 라이온들은 한 회기를 돌아보고 참여, 교육, 전 회원 100/100클럽 가입 등 3가지 중점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자축했다. 행사에는 김영만 총재와 김창순 당선총재, 김시성 도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이병선 속초시장, 354-E지구 지역위원장 및 소속 클럽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강릉의 여러 철물점에 한 인물이 “장비가 급히 필요하다”며 소방기관을 사칭해 사다리 등 소방장비 구매를 시도했다. 결제 방식이 불분명하고 주문이 급박하다는 점에 이상을 느낀 매장 직원이 거래를 중단하면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철원 지역에서도 유사한 방식의 사기 시도가 있었지만, 해당 매장 ...
표준약관 미준수는 기상 악화로 골프장 이용이 불가피하게 중단됐음에도 환급금을 적게 지급하는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을 사용했다는 뜻이다. 소비자 불만은 주로 취소 위약금과 환급 거부 문제에 집중됐다. 도내에서는 전체 40개 골프장 중 12곳이 표준약관을 미준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경기도 (33곳) 다음으로 가장 많다.
원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지난 30일 오후 1시17분께 원주시 단구동에서 렉스턴, BMW, 푸조, 렉스턴 차량이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앞서 지난 29일 동해시 평릉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A(여·6)양이 모닝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양이 팔과 다리를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
국내 유일의 실록 전문 박물관인 ‘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이하 실록박물관) ’ 전관 개관식이 지난 30일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에 자리잡은 박물관 야외무대와 실내공간에서 열렸다. 조선왕조실록의 제작·보관·복원 과정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된 실록박물관은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역사적 가치와 국민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
道·삼척시, 국가 CCUS 진흥센터 공모 나서 철강·화학 등 타 산업과의 연계도 제시해야 주민과의 협력과 신뢰 간과해선 안 돼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가 에너지기술연구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가 기후테크 산업의 중추를 담당할 ‘국가 CCUS 진흥센터’ 공모에 도전장을 냈다. 공모 결과는 6월 중 발표될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지역개발 사업이 아니다. 기후 ...
- (사)조선왕조실록의궤선양회 월정사에서 2025년 정기총회 - 환지본처 기념사업· 사명대사 재조명 등 올해 주요 사업 확정 ◇ (사)조선왕조실록의궤선양회 2025년 정기총회가 지난 30일 평창 월정사 대법륜전에서 퇴우 정념 이사장(월정사 주지), 조정래 소설가, 최윤 민평통 강원지역 부의장,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등이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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