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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치 프린세스에서 팝스타로. 싱가포르 출신의 음악가로 독보적인 스타일과 인디 및 얼트 팝 음악으로 주목받는 이모의 신성 율 (yeule)의 새 앨범 [Evangelic Girl Is A Gun]을 제너레이트가 리뷰했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힘겹게 지내고 있습니다. 추천해주신 곡들 모두 감사히 잘 들었어요. 요즘에는 슈게이즈 장르 음악을 달고 삽니다. 두 달 전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마치 이별을 예견하고 듣기 시작한 것만 같은 장르입니다. 절절한 슈게이즈 음악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ree 6 Mafia 시절 때의 삭막한 톤 보다, 근래의 Juicy 가 더 좋네요 ...
일단 릴테카는 실패했는데 과연 칸예는 염따를 이길 수 있을 것인가 ...
요즘의 한국 힙합을 들여다보면, 그 가사들이 점점 더 자극적이고 민감한 주제로 치닫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성 (性), 폭력, 약물, 자기혐오, 체제에 대한 분노, 그리고 금기를 넘나드는 언어의 파열은 이제 일부 아티스트의 ...
빌리우즈는 이번건 나올땐 인상깊게 들었는데 분위기 땜에 그런가 뭔가 손이 잘 안가고..
보통 흑인 피 섞이면 대충 퉁쳐주는 거 아닌가요? 한국 래퍼 매니악도 쇼미 경연곡에서 N워드 썼지만 "쟤 부모중에 흑인 있음" 하니까 그냥 넘어갔던 걸로 아는데 정말 단순히 사람 외모 때문에 쟤는 되고 얘는 안 되고 그러는건지 ...
댓글 다는 분중 아무나 한명 남은 포 다 드리겠습니다!
음악을 취미로하는데 누군가가 본인의 비트에 드레이크가 랩을한 OPEN VERSE 를 가지고있는데 ...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 3집 The Flowers of Romance은 베이시스트 Jah Wobble이 떠난 뒤, 2곡을 제외한 전곡에 베이스가 빠진 음반이다. 사람에 따라서 이 점 덕분에 이전 앨범들과는 또 다른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고 하지만, 솔직히 내 취향에는 베이스가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시발돈안내도괜찮고비트출처만밝혀줘도엎드려절할테니아무나랩해줘!!
특히 사클 유명 로우파이 프로듀서들로부터 비트 갖다쓰는 것도 2010년 중후반 향수 자극해서 맘에 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