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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30일 재정평가위 의결, 최장 18개월 예타 조사 개통 시 서울~철원 1시간, 포천~철원 15분 만에 주파 속보=서울과 경기 북부권, 강원 접경지역을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할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본보 지난달 23일자 1면·29일자 2면 보도)으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0일 재정평가위원회를 열고 포천~철원 고속 ...
지난 3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기준 지역문화실태조사’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문화지수는 가장 낮은 등급인 ‘하위’로 분류됐다.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강원을 비롯해 경북, 대전, 전남, 충북 등이 하위등급에 해당됐다.
이날 도내 3,300여 라이온들은 한 회기를 돌아보고 참여, 교육, 전 회원 100/100클럽 가입 등 3가지 중점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자축했다. 행사에는 김영만 총재와 김창순 당선총재, 김시성 도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이병선 속초시장, 354-E지구 지역위원장 및 소속 클럽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강릉의 여러 철물점에 한 인물이 “장비가 급히 필요하다”며 소방기관을 사칭해 사다리 등 소방장비 구매를 시도했다. 결제 방식이 불분명하고 주문이 급박하다는 점에 이상을 느낀 매장 직원이 거래를 중단하면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철원 지역에서도 유사한 방식의 사기 시도가 있었지만, 해당 매장 ...
道·삼척시, 국가 CCUS 진흥센터 공모 나서 철강·화학 등 타 산업과의 연계도 제시해야 주민과의 협력과 신뢰 간과해선 안 돼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가 에너지기술연구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가 기후테크 산업의 중추를 담당할 ‘국가 CCUS 진흥센터’ 공모에 도전장을 냈다. 공모 결과는 6월 중 발표될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지역개발 사업이 아니다. 기후 ...
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도내 현역인 현역인 송기헌 (원주을) 의원은 종교본부장, 허영 (춘천갑) 의원은 자문위원단 지원단장으로 임명돼 지역뿐 아니라 중앙 선대위를 지원하게 됐다. 김도균 강원도당위원장은 강원 선대위를 이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지난 30일 발표한 ‘2025년 3월 강원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도내 건설수주액은 2,79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0.4% 감소했다. 올 2월 전년대비 86.8% 감소한 것에 이어 3월에도 큰 폭 하락하면서 강원 건설 경기가 쪼그라든 것을 볼 수 있다.
춘천지법 제7민사부는 지난 30일 춘천시가 공고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 입찰을 두고 기존 업체들이 신청한 진행 중지 가처분을 인용했다. 양 측의 갈등은 시가 업체 적격 심사 기준 가운데 이행 실적 부분에서 모든 업체에 같은 점수를 부여하고 수거 권역을 세분화하겠다고 결정하면서 불거졌다.
황금연휴를 맞은 극장가가 관객 맞이로 분주하다. 연휴를 맞아 대거 개봉한 기대작들이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황금연휴 극장가 최후의 승자로 거듭날 주인공은 누구일까?
강원특별자치도내 각 불교종단 사찰들이 오는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법요식과 다양한 봉축행사를 마련하고, 부처님의 자비로운 빛이 널리 퍼지기를 발원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속초 신흥사 (주지:지혜)는 이날 오전 10시 경내 극락보전 앞에서 본·말사 스님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을 봉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