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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손수열)은 최근 북삼동행정복지센터(동장:이진화)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동해해양경찰서(서장:김환경)는 지난 달 29일 동해·삼척지역 연안 4개소(하평해변, 한섬해변, 덕산해변, 갈남항 방파제)에서 활약할 연안안전지킴이’를 위촉했다.
5월1일은 세계 노동절이다. 노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우리 사회가 한목소리를 내는 날이다. 특히 올해 노동절은 조기대선과 무역갈등, 경기침체 등 대한민국을 둘러싼 복잡다단한 정치·경제 환경 속에서 맞이한다. 이 시점에서 강원 지역 노동자들은 충분한 권익 보호를 받고 있는지 다시 한번 현실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강원1도1국립대학 교양교육 체계 통합방안 수립 정책연구 최종보고회가 30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에서 정재연 총장과 연구 책임자, 공동연구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30일 강릉해양경찰서, 강릉파출소, 전용부두 등을 방문해 봄철 해양 안전관리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강릉시 홍제동의 지역 소모임 ‘뒷골모임’이 지난 30일 동사무소에서 따숩마켓에 50만원을 기부했다. 따숩마켓은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가구당 2만 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하여, 주민들이 따숩마켓에서 식품과 생필품을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미영 홍제동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기부와 나눔이 지역을 더욱 따듯하게 만든다.”라며, “앞으 ...
가 30일 본사 회의실에서 최병수 부사장, 최성찬 독자위원회 위원장(한림대 부총장)을 비롯해 독자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김남덕기자 ...
최병수 강원일보 부사장은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는 지난해 한국기자상, 관훈언론상 등을 수상하며 지역언론의 역할과 가치를 인정 받았다”며 “언론이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는 내부적 성찰은 물론 외부의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한 만큼 독자위원들의 아낌 없는 관심과 질책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개표참관인은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신고하는 개표참관인 수의 20% 이내에서 강원선관위의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도내 18개 개표소 중 신청 지역의 개표소에서 참관을 하게 된다.
강원청년소상공인협회(회장:황재득)와 노무법인 최상인업(대표:최상률, 김경모)은 지난달 29일 AI노무사 HR플랫폼을 무상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김복동 작가, 박혜료 시인. 한국문인협회강원특별자치도지회가 지난 30일 ‘2025년 강원문학작품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수상작은 김복동 작가의 수필 ‘혼자 부르는 비의 송가’와 박혜료 시인의 시 ‘나를 투영한다’이다. 강원문학작품상은 매년 ‘강원문학’ 연간집에 발표된 작품 가운데 뛰어난 문학적 성취를 이룬 산문 및 운문 각 1편씩을 ...
앞서 선관위는 특혜 채용 의혹을 빚은 박찬진 전 사무총장과 송봉섭 전 사무차장 등 고위공무원 8명과 특혜 의혹 당사자 11명 등 총 19명을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