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삼녀, 최종철)는 1일 ‘우리동네1촌 나눔가게’에 새롭게 참여한 가게를 찾아가 현판과 지정서를 전달했다. 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11곳의 ‘우리동네1촌 나눔가게’와 협력하여,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마다 ‘정성듬뿍 반찬 지원사업’과 ‘안녕하세요! 달걀이 왔어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철 민간위원 ...

강릉시 경포동(동장: 김성수)은 1일 경포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가정의 달 맞이 마음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경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과 함께 여름 이불과 간식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최인순 경포동지역사회 ...

삼척시 원덕읍 지역 학교들의 통합 운동회인 제4회 원덕읍 초·중·고 빛드림 페스티벌이 1일 원덕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박상수 시장, 권정복 시의장과 시도의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산림녹화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핵심적 기여를 한 (사)한국산림정책연구회 안중걸, 박규원 강원도 추진위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그러면서 “내란 세력 청산을 지속해 여론화하고 노동기본권, 사회 공공성, 사회 대개혁 과제를 쟁점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2026년 지방선거에서 지방 권력을 심판하고 쟁취하는 구체적인 실천과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 대행이 대선에 뛰어들면 국민의힘과의 반명 '빅텐트' 논의에도 힘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문수·한동훈 예비후보가 경쟁하고 있는 국민의힘 최종 경선 결과는 3일 발표된다. 결과에 따라 단일화 방식과 범위 등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번 제거사업은 특허상품을 이용해 어류를 포획하는 (사)생물다양성보전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지역 내 큰입배스가 최초로 유입된 철원 토교저수지, 면적 대비 교란종 서식 밀도가 높은 춘천호, 브라운송어가 서식하는 소양강 하류에서 퇴치 작업을 전개한다.

약 5억년 전 고생대 초기 해양 환경이 고스란히 퇴적암층에 기록된 장소로 스트로마톨라이트 (과거 미생물의 활동 흔적), 연흔 (물결 모양의 퇴적구조), 건열 (마른 진흙이 갈라진 흔적), 사층리 (경사진 층리 구조) 등 다양한 퇴적 구조와 함께 삼엽충, 완족류 등 당시 해양 생물의 체화석과 흔적화석이 잘 보존되어 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됐다.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6·3대선판도 요동칠 전망이다.

강원도특별자치도청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윤정애)은 지난달 3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강원도특별자치도청 공무직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윤정애 위원장은 “강원도특별자치도청 공무직노동조합원들의 따뜻한 ...

대법원은 “‘골프 발언’과 백현동 관련 발언 모두 공직선거법 250조 1항에서 금지하는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2심 법원이 공직선거법의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대법원은 “‘골프 발언’과 ‘백현동 발언’은 후보자의 행위에 관한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2심 판결은 공직선거법 제250조 1항이 규정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고 밝혔다.